인천광역시의회 유승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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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 해수부 부산 이전 따른 인천항 자율성 약화와 대응 전략 필요 주장

  • 작성자
    언론홍보담당(소통홍보담당관)
    작성일
    2025년 6월 17일(화)
  • 조회수
    123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 해수부 부산 이전 따른 인천항 자율성 약화와 대응 전략 필요 주장 이미지 2 250617_제302회_인천광역시의회_제1차_정례회_제3차_본회의_103333870.jpg (466KByte) 사진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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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연수구3)17일 열린 302회 정례회3차 본회의 시정질문 2일차에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이뤄질 경우, 인천항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와 정책 자율성이 크게 위축될 수 있다며 인천시의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촉구했다.

 

특히 그는 정책 결정권과 지원 예산, 연구개발(R\&D) 자원의 지역 편중이 가속화되면 인천은 물론 수도권 전체 해양산업의 성장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승분 의원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불가피하다면 인천은 더욱 주도적으로 자체 해양 정책의 거점 기능을 재구축해야 하며, 항만자치권 실현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발전 체계 구축이 인천과 국가의 균형발전 해답이 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과 신속한 실행력, 그리고 현장과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책임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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