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광역시의회Incheon Metropolitan Council

메뉴메뉴

상단 검색 열림

의원칼럼

  1. 인천시의회 홈
  2. 의원소개
  3. 의원칼럼

SNS공유

인쇄

[경기일보 의정24시] 안병배 의원

  • 작성자
    경기일보(총무담당관)
    작성일
    2021년 5월 31일(월)
  • 조회수
    465

 

 

 

인천3호선, 원도심 균형발전의 핵심인프라

 

527일 공청회에서 발표한 2040인천도시계획()에 인천의 원도심 지역인 중구와 동구를 경유하는 인천지하철 3호선이 반영되었다. 본 의원은 중구 원도심 지역의 시의원으로서 인천시의 원도심 균형발전이라는 목표에 적합한 인천지하철 3호선 신설을 대대적으로 환영하며, 추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아 인천지하철 3호선이 조속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생각이다.

 

그간 인천을 항만도시로 성장시켜준 연안부두~내항~북성포구~북항 등 연안지역은 보안시설(항만)로 지정되어 시민들이 쉽게 바다에 접근하기 어려웠다. 또한 인천시내의 철도노선이 서울로의 남북방향으로 치우쳐 있고 향후 국가철도계획도 서울직결의 광역철도 위주로 추진되고 있어 철도 인프라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구와 동주 주민들의 상실감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발표된 인천지하철 3호선 신설계획은 기존의 인천지하철 1·2호선과는 달리 침체된 원도심 지역에 인구를 유입시키고, 원도심을 균형발전 시킬 수 있는 핵심 교통인프라다. 나아가 항만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살리는 노선으로 인천의 남과 북을 잇고, 원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균형발전의 상징이다. 특히 해안가를 따라 철도가 계획됐다는 점에서 철책선으로 둘러싸여 접근을 허락치 않았던 인천의 바다를 시민에게 돌려드린다.’는 핵심 가치를 가진 노선이다.

 

이러한 인천지하철 3호선 신설이 역사적·경제적 균형발전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천시의 균형발전이라는 정책 목표에 핵심인 개항장 재생사업과 인천 1·8부두 내항 재개발을 촉진시키며 해양도시 인천으로 한걸을 다가 갈 것이다.

 

본 의원은 인천지하철 3호선의 인천도시기본계획() 반영은 시간이 관건이라 생각하며, 이후 관련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되어 시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총무담당관
  • 담당팀 : 보도담당
  • 전화 : 032)440-6296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