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김용희 의원, 코로나 이후 시대의 인천관광산업 발전방향 제시
221012_제282회_인천광역시의회_임시회_제1차_본회의_221012101443590.jpg (166K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희(국·연수2) 의원이 ‘코로나 이후 시대의 인천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응전략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김용희 의원은 최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당시 5분 자유발언에서 “코로나19 이전에 끊임없이 성장해 온 글로벌 관광·여행 산업이 지난 2020년 1월부터 본격화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 180여 개 국가 중에서 172개국이 국경을 봉쇄하면서 사실상 관광여행업에 직격탄을 맞았다”며 “이는 인류의 근현대사에 유례없는 전 세계 관광산업의 충격으로 이어져 올해 현재도 완전하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인천의 관광산업도 조금씩 성장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이전 상황으로의 회복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