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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노후 체육시설 민원이 접수된
인천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불편 사항 점검 및 해결에 앞장섰다.
6일 신 의장은 인천시체육진흥과 김학범 과장, 민원인 등과 함께
시설 노후화로 이용 불편과
자칫 안전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민원이 제기된
부평구 부평동 신트리공원 내 테니스장과 배드민턴장을
직접 둘러보고 불편한 부분을 꼼꼼히 챙겼다.
신트리공원 내 테니스장은 5개 면의 바닥 코팅이 파손됐고,
또 배드민턴장은 흙바닥으로 설치돼 비와 눈이 내릴 경우 시민들의 이용이 어려웠다.
이에 신 의장은 테니스장 바닥 교체와 함께
배드민턴장 지붕 설치 등의 대책을 하루 빨리 마련해
처리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 주문했다.
신 의장은 “부평 주민분들이 많이 이용하셨던
신트리공원 내 테니스장과 배드민턴장 불편사항을
올해 중에 사업이 완료되도록 특별교부세 신청 등 특단의
방안을 마련하는 등 빠르게 민원이 해결되도록 집행부서에 강력히 요청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