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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은호)는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에 참석했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된 야행은
‘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근대문물 재현세트 영화학당 등 6종,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문화재를 활용한 프로젝션 맵핑,
지역 무형문화재 활용 ‘지화·단청 특별전’,
6개 테마별 스토리텔링 도보탐방,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빛 조형물 등
콘텐츠가 준비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을 벗어나
안전하고 재미있게 야행을 즐길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에서 선정하는
2022년 문화재 야행 사업에 선정되어
최고금액의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내년에도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