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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제53회 보건의 날

  • 작성자
    한애련(총무담당관)
    작성일
    2025년 7월 3일(목)
  • 조회수
    16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정해권입니다.

 

오늘 보건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반가운 인사를 전합니다.

 

건강하다는 것은 개인의 행복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의 행복입니다.

그리고, 그 행복은 300만 인천시민의 건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보건의료인 분들이 계시기에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 결실로 우리시는 감염병 관리 업무 평가

전국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시민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바탕으로

최일선에서 책임을 다하는 보건의료인에게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열정으로

시민 건강 증진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시의회 또한 인천시가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보건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여러분께서 긍지를 가지고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열다섯분의 보건의료 종사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제53회 보건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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