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0.28(토) 박** ]
원당태리간 고속도로(유현사거리 부근) 절대 지하화 요청합니다.
도로공사는 실익을 고려해서 진행해야됩니다. 또한, 최소한의 피해를 주는 방향으로 결정 및 진행해야할 것입니다. 위 도로를 고가화한다면 인근 단지 및 검단신도시 입주민들은 평생 소음과 분진에 시달리며 살아야합니다.
지금 당장은 불편하지만 예산 조금 더 투입되고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지하화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피해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신도시 및 구도심에도 고가화도로를 지하화하는 추세에서 고가화추진은 현실을 외면하는 처사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도로 고가화 '절대반대' 합니다.
지하화 '절대찬성' 합니다.
박**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제출하신‘검단~드림로간 도로 관련 유현사거리 구간(입체화) 고가차도 반대 및 지하화 요청’건에 대하여는
관련 기관(부서)인 인천광역시 도시개발과, 도로과 의견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더 궁금한 사항 및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도시개발과 및 도로과(이진성 주무관 440-3322, 박주열 주무관 440-377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검단~드림로간 도로(舊 원당~태리간) 유현사거리 부근 입체화(고가 또는 지하차도 등)에 대해서는
우리 시 정책(도로)방향과 도시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관련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협의를 통해
최적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3. 아울러, 우리 시의회에서도 집행기관(인천광역시)이 적법하고 합리적으로 행정을 집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감시하는 감시기관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볼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끝
[ 2023.11.04 전문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