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07(토) 박** ]
시의원 이단비의 막말과 혐오 발언 - 제명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최근 인천광역시의회 소속 시의원 이단비로 알려진 인물(@sweetrain___nation)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비하, 혐오, 조롱 발언을 SNS에 잇따라 게시한 사실이 있습니다.
인천 시의원 이단비는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품위와 인격을 완전히 저버렸습니다. 단순한 의견 표현이나 정치적 비판 수준을 넘어, 시민을 향한 조롱, 정치적 반대자에 대한 폭력적 비유, 일반 유권자를 ‘해충’, ‘범죄자’ 등으로 비하하는 심각한 인권 침해이자 혐오 조장 행위입니다. 이게 과연 한 도시의 시민을 대표하는 사람의 언행입니까?
이건 단순한 ‘개인 의견’이 아닙니다.
정치 성향을 떠나, 시민 한 명 한 명은 존엄한 존재입니다. 시민을 해충에 빗대고, 범죄자 취급하며, 백수라고 조롱하는 건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명백한 모욕입니다. 더구나 이런 발언이, 시민의 세금으로 활동하는 지방의원의 입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충격을 넘어 참담합니다.
지금 이 사안을 “말실수였다”, “사적인 공간이었다”며 넘긴다면, 다음엔 더 노골적인 혐오와 조롱이 ‘의정 활동’이라는 이름 아래 계속될 겁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공직자의 막말과 혐오 발언을 묵인해서는 안 됩니다. 이건 지방의회 의원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시민 전체를 모욕하고 갈라치기 한 중대한 사건입니다.
1. 해당 시의원의 제명 절차에 즉시 착수하십시오.
2. 이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시민 앞에 설명하십시오.
3. 막말 정치, 혐오 정치에 대한 단호한 기준을 세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