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10분경 운행중이셨던 304번 버스기사님 욕하시는 건 아니지 않나요?
제가 삼성폰을 사용하고있어 핸드폰으로 찍어서 요금을 지급하는데 하차할때 2번정도 찍히는게 잘 안 읽혀서 3번째에 찍혔는데 기다려주신게 감사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내리는데 기사님은 "하 시발"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맞는 말이 라고 생각하시나요?
일 하시면서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 고되신거 압니다.
제가 진상짓을 했으면 몰라 시발이라는 말을 들어야 할 정도인가요 황당하네요 안그래도 304번 운행하시는 기사님분들중에 정말 경우,상황에 맞지않게 계속 욕하시는 분이 있다고 소문이 자자한던데.. 정말 일 잘 하고 계신 버스 기사님들 얼굴에 먹칠 하지 마시구 욕하시려면 기사님께 강력한 피해를 주는 상황이실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빠뻘 되시는 분이셨는데 정말 속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