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10(화) 최** ]
인천 섬여행 도도하게 살아보기 적극지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이작도에서 어업을 하고 카사블랑카 펜션을 운영하는 최석철입니다.
이번 12월달 섬 이란특성상 계절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인천 관광 공사와 인천시 옹진군의 도움으로 12월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덕분에 섬 주민들, 특히 저를 포함한 여러 분들이 큰 힘을 얻었습니다.
현재 경기침체로 인한 인천의 여러 섬들이 관광객 감소로 인해 주민들의 생계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섬을 떠나는 것도 큰 문제이기도 하고요 점점 섬이 예전 안큼의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비수기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이 진행되면서 섬에서 사는 우리 주민들에게 이런프로그램이 희망을 져버리지 않고 무언가를 해낼수있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몇 년 전부터 시작된 ‘도도하게 살아보기’ 사업과 이번에 변경된 예산 덕분에 관광객들이 비수기에도 소이작도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관광객 입장에서도 아주 만족하셨구요
이러한 사업은 주민들의 긴 비수기 돌파구에도 섬관광객 유치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인천시의회 에서는 앞으로도 도도하게 살아보기 같은 사업을 확대하여 주시길 바라며 예산도 더 많이 배정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소이작도 청년 최석철 올림~
최**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건의하신 “인천 섬여행 도도하게 살아보기 적극 지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겠습니다.
❍ 우리 시에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섬 관광 활성화 및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사업을 관할 지자체 및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와 같은 지역특성에 맞는 콘텐츠 개발을 통한 섬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3. 귀하의 문의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이루어졌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시의회 건설교통전문위원(☎032-440-6245), 시 섬해양정책과(☎032-440-4893)로 연락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
[ 2024.12.17 건설교통전문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