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족공원 직원분들 칭찬합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 24일에 부모님 뵈러 가족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명절에는 항상 차가 막혔어서 차를 두고 다녀왔는데, 입구쪽부터 꽃파는 곳, 로터리부분 모든 곳에서 정말 직원분들 열일하셔서 수월하게 차들이 진입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 올해들어 제일 추운 영하 16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분들이 수목장? 하늘정원?에 방문객들이 가져가지 않은 쓰레기(소주병, 종이컵)등을 치우시는 모습에 부끄러우면서도 참 감사했습니다. 뭐 당연히 그분들의 업무이겠지만 이렇게 추운날 정말 얇은 패딩에 형광쪼끼 입으시고 일하시던데 괜찮으신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모습은 널리 알려져야 된다고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인천시설공단에서 운영하던데 무한 칭찬과 감사 드립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