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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제6회 인천광역시 온라인 청소년지도자대회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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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설물 담당(총무담당관)
- 작성일
- 2020년 9월 1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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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7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신은호입니다.
제6회 인천광역시 온라인 청소년지도자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행사를 마련해주신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청소년 활동과 역량개발에 힘써주신 공로로 영예로운 표창을 받으시는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청소년을 위한 열정은 곧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열정을 만드는데 가장 공이 많은 분들이 바로 청소년지로자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청소년을 생각하면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의 자랑인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라는 노래의 한 소절이 떠오릅니다.
"하나부터 열가지 모든 게 특별하지"라는 노랫말은
청소년들을 대하는 어른들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청소년들의 삶이 특별해지고
청소년지도자 여러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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