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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인천시의회 부의장 "학생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도록 앞장"

  • 작성자
    중부일보(총무담당관)
    작성일
    2020년 5월 22일(금)
  • 조회수
    629
김진규 인천시의회 부의장 "학생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도록 앞장"

  • 조현진
  • 승인 2020.05.21 17:30


김진규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김진규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 시민들이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수칙을 잘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성숙한 시민의식이 바탕이었습니다. 함께 위로하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시의회도 앞장서겠습니다."

김진규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은 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임기 만료를 한달여 앞둔 21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르는데 대해 안타까움부터 드러냈다.

김 부의장은 약 2년간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 대신 "지난 20일, 단계별 등교를 했던 학생들이 조기 귀가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다"며 "지금까지 잘 극복해 온 우리 시민들이 끝까지 건강을 잘 챙기셨음 한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당하동)은 제8대 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시의회가 큰 갈등없이 운영된 것이 보람이라고 했다.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한 김 부의장은 재선 당선 이후 한 달 만에 중·고등학생들에게 교복 구매비를 지원하는 ‘무상교복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전국 최초로 현실화했다.

무상교복은 단일 인천 브랜드로 선정됐다.무상교복 지원은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줬고 단일 브랜드로 차별화를 해결했다.

학생들이 위화감을 느끼지 않고 학업에 집중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 학생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피해지역 전 초·중·고교 154곳 급식 실에 정수 필터를 설치했다.

김 부의장은 남은 임기동안에도 학생들의 교육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그는 "지역구인 검단 신도시 개발을 앞두고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학교 부족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청라, 영종, 송도 등 경제자유구역 내에서도 과밀학급 문제는 해결이 시급하다.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최근 지역 경제가 많이 위축됐습니다. 각종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살아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조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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