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의정24시] 윤재상 의원
살기 좋은 강화,
강화군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의원(강화군) ]
|
○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이자 지붕 없는 박물관인 강화군은 2,500여만 명 수도권 인구라는 배후 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농·어업과 관광 등의 분야에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수도권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 이다.
○ 본 의원은 강화군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 ‘강화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주요 목표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 제정’, 강화지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거첨리-약암리 간 해안도로 확장’, 그리고 강화 지역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강화순환도로 조기 착공’ 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 특히, 지난 9월 20일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12만 여명에 이르는 농·어민 가족들의 염원인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 를 대표 발의하여 가결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시정질의를 통해 선제적 행정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인천시장에게 2022년도 본예산에 농·어업인 공익수당 반영을 촉구하였고, 최근 박남춘 인천시장은 관련 예산편성을 확답한 바 있다.
○ 또한, 그동안 수차례 시정질문 등을 통해 제기했던 강화군과 인천시를 연결하고 있는 ‘거첨도-약암리간 도로확장 공사 지연 문제’를 재차 지적하며 시 정부의 늑장행정을 질타했다.
○ 그리고 오랜 시간 강화군민들께서 기다려왔고 최근(10/2)에야 착공된 ‘거첨도- 약암리간’ 도로확장 공사가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다.
○ 마지막으로 강화해안순환도로 사업 추진에 있어서 ‘창후리~인화리 구간’과 ‘황청리~창후리 구간’ 공사 지연으로 인한 주민 피해와 ‘화도면 장화리~여차리 구간 급경사’ 개선방안에 대해 아무런 방안을 마련하지 않고 있는 시 정부를 상대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군민들이 이동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 본 의원은 강화군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군민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직무를 성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시의원 임기를 마치고 나면 군민들과 가까이에서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민원인 편에서 각종 인·허가 등의 신속처리를 약속드리고 살기 좋은 강화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 이다. 앞으로도 강화군민들께서는 강화의 발전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수도권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수도권 제1의 관광지 강화에 많이 찾아와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저작권자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