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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인천시는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의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종합상담 및 교육, 연계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노후준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을 비롯해 노후준비협의체,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지난 1월부터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건강·여가·대인관계·일자리 분야)와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재무분야)를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노후준비에 필요한 상담과 교육 등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달은 실질적인 노후준비지원을 위해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일자리 등 5대 핵심영역에 걸쳐 20개기관이 참여해 ‘노후준비협의체’를 구성, 협력체계를 본격가동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노후준비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해하는 상황을 고려해 기획됐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노후준비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상담 및 지원 체계를 소개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