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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원포인트 임시회 열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7호선 연장동의안 통과"

제272회 임시회 사진

인천광역시의회(이하 시의회)는 지난 8월 9일 제272회 임시회를 열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방비 분담 비용이 포함된 「인천광역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사업 추진을 위한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긴급 피해 지원 안건 처리를 위해 이번 임시회를 원포인트로 개최했다. 인천시는 이번 추경예산안에 재난지원금 5,939억 원(국비 5,296억 원, 시비 643억 원)을 반영하는 등 기존 예산 대비 7,902억 원을 증액했다.
정부는 소득 하위 88% 가구에 1인당 재난지원금 25만 원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80%를 제외한 10%를 부담하고, 군·구는 나머지 10%를 분담해야 한다.
시의회는 인천시 예비비 중 20억1,600만 원을 각 군·구가 분담해야 하는 5차 재난지원금에 보태기로 하고, 이를 추경에 반영했다. 시의회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선 관련 차량기지 증설에 따른 인천시 예산 부담 동의안도 처리했다.

  • 2021 인천시의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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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인하대 대학역량 재평가 촉구 성명

‘교육부는 '대학기본역량진단' 인하대 이의신청을 즉각 수용하고, 공정하게 평가하라!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난 8월 25일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방식에 공정성이 의심된다며 인하대학교 이의신청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인하대는 2019년 교육부 주관 ‘대학 자율역량강화 지원사업’에서 수도권 14개 대학 중 1위를 차지했고, ‘대학혁신 지원사업 평가’ 에서도 A등급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면서 “그러나,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는 그동안 교육부 평가와는 달리, 재정지원 대학에 미선정 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교육부의 진단 평가방식에 대한 공정성이 의심된다”며 “교육부는 인하대의 이의신청을 즉각 수용하고, 인천시민과 인하대가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평가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시의회, 한국지엠과 친환경 캠페인

시의회, 한국지엠과 친환경 캠페인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난 8월 24일 ‘한국지엠 친환경 캠페인’ 행사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애용하자는 취지다. 행사 참석자들은 친환경 장바구니 20개를 나누고, 친환경 차량을 선보이며 시의회를 찾는 시민에게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신은호 의장은 “환경특별시 인천 실현을 위해서는 일회용품 줄이기, 생활폐기물 감량,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수거 활성화 등의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천시민들도 이런 작은 실천 하나하나를 통해 환경 살리기에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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