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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민생안정에 최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인천광역시의회가 제272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해당부서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지난 7·8월 상임위원회의 의정활동을 소개한다.

문화복지위원회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등 긴급복지 실현으로 민생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성준)는 지난 8월 9일 정부 2회 추경 연계사업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5,939억 원을 비롯해 위원회 소관 6,734억 원의 제3회 인천시 추경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코로나19로 누적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피해회복과 보상을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소득기준 하위 88%에 1인당 25만 원씩 지원되며,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위원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아동 결식예방을 위한 급식지원비 13억 원,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88억 원, 백신 예방접종에 따른 지역예방접종센터 인건비 지원에 59억 여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위원들은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산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집행될 것을 요청했습니다.

제2의료원 타당성조사 예산 2.5억 원 편성, 공공의료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성준 위원장(미추홀1), 이용선 부위원장(부평3), 조선희 부위원장(비례), 김준식 의원(연수4), 박인동 의원(남동3), 이병래 의원(남동5), 전재운 의원(서구2)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8월 9일 제272회 임시회에서 제2의료원 설립의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예산 2.5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동안 균형적인 공공의료서비스 제공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의료 취약계층 지원, 필수의료서비스 보장 등을 위해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이번 예산 확보로 최적의 제2의료원 설립안 마련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게 되며, 인천의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교시설 5,000여 개소에 방역물품과 시스템을 지원하는 예산 25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문화예술인을 돕기 위한 인천 예술 기록화사업 8억 원과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15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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