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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민생안정에 최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인천광역시의회가 제272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해당부서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지난 7·8월 상임위원회의 의정활동을 소개한다.

산업경제위원회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산업경제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임동주)가 지난 8월 9일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벌이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운영」 발행지원에 예산 236억 원을 증액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2021 희망일자리 사업」 예산을 77억 원 증액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취업 취약계층에게 백신접종보조, 생활방역 등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긴급생계지원 대책 사업으로 취업취약층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코로나19 방역조치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집합금지, 제한업종의 소상공인의 생활안정을 돕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노란우산공제 가입지원 사업에도 50억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위원회는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을 도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송도 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운영예산 40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임동주 위원장(서구4), 김병기 부위원장(부평4), 윤재상 부위원장(강화), 김희철 의원(연수1), 김종득 의원(계양2), 노태손 의원(부평2), 안병배 의원(중구1)

산업경제위원회가 지난 8월 9일 송도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관련 예산 40억 원이 반영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하였습니다. 그동안 연수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간 소유권 이관 견해차로 가동중단 위기까지 처했던 송도 생활폐기물 문제가 원만한 합의에 이어, 예산까지 확보되면서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위원회는 시민들에게 맑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정수권역 통합급수체계 구축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 예산 13억 원을 통과시켰습니다. 위원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송도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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