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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민생안정에 최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인천광역시의회가 제272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해당부서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지난 7·8월 상임위원회의 의정활동을 소개한다.

건설교통위원회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광역버스 업체의 유류비 지원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고존수)는 지난 8월 9일 제272회 임시회에서 교통건설국 소관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광역버스 유류비 재정지원 예산으로 2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예산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이용승객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역버스(직행좌석, 광역급행(M버스)) 업체의 유류비 지원에 쓰이게 됩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도시계획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인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활성화 사업 예산’에 3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반환된 부평미군기지의 시민 개방을 위해 울타리를 철거하고, 공원, CCTV, 목재 데크를 설치하는 등 시설물 정비가 이뤄질 계획입니다.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고존수 위원장(남동2), 민경서 부위원장(미추홀3), 김성수 부위원장(남동6), 박성민 의원(계양4), 유세움 의원(비례), 박정숙 의원(비례), 박종혁 의원(부평6), 이용범 의원(계양3)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8월 9일 제272회 임시회에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차량기지 증설 사업비 부담 동의안」을 원안가결했습니다.
그동안 인천 서구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km를 잇는 7호선 청라연장선은 차량기지 증설 문제로 사업이 지연돼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8월 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인천시가 확장 비용 408억 원(추정)을 부담하고 시의회도 사전 동의하는 서울시 요구사항 반영을 조건부로 사업 기본계획 변경을 승인했습니다. 이날 위원들은 9호선 등 앞으로 서울시와 추진하는 사업에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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