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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손길로 어두운 불빛을 비추다

"사랑의 네트워크 서구지회"

따스한 손길로 어두운 불빛을 비추다 사랑의 네트워크 서구지회 김종인 의원이 추천합니다

사랑의 네트워크 서구지회는 인천광역시 초·중등교사 및 학부모와 지역 인사들이 참여한 봉사단체로서 조손가정, 결손가정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함께 다양한 활동에 실천하고 있다. 회원들간에 끈끈한 관계뿐만 아니라 촘촘한 망을 타고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듯 사랑의 네트워크는 말 그대로 ‘이름값’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크고 작은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인력도 필요하지만 물질적인 지원도 필요하기 때문에 CMS계좌로 들어오는 후원금을 빈틈없이 관리하여 어려운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도 수여하고 있다.
배순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가 많아지는 만큼 이들은 시나구에서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전처럼 대면으로 봉사하기 어려운 요즘, 하루빨리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계양산 제1헬기장까지 휠체어를 타는 장애우들과 함께 등반대회를 하면서 땀을 뻘뻘 흘리며 1인 2조로 휠체어를 메고 올라가던 청소년들의 봉사가 생각이 납니다. 가족이라 해도 엄두를 내지 못할 일을 사랑의 네트워크 봉사자들이 해냈다는 것에 다시 생각해도 가슴 벅차오릅니다. 힘든 시기를 모두 이겨내고 하루 빨리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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