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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나와 내 가족처럼

"가좌3동 새마을협의회"

어려운 이웃을 나와 내 가족처럼 가좌3동 새마을협의회 임동주 의원이 추천합니다

가좌 3동에서 일어나는 각종 민원 처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이들이 있다.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가좌3동 새마을협의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그 누구보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가좌3동에서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선뜻 나서서 하기 어려운 일들은 척척 해결해나간다. 매년 사랑의 집 고치기와 홀몸노인 생신상 차려주기, 일손돕기, 물품 지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다.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에는 매년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열어 이웃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경품을 준비하여 단합을 도모하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사람들이 모이기 어려운 상황이라 봉사활동도 쉽지 않다. 그럼에도 가좌3동 새마을협의회 김영호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잊지 않으며 방역소독에도 앞장선다고 전한다.
“이전처럼 회원들이 모여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는 멈출 수 없지요.”
야외활동은 어렵지만 동네를 지키는 방범 활동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 관내 우범지역과 여성 안전 귀갓길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약 4시간 동안 동네 곳곳을 살핀다.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올해도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여성 등 주민들의 안전한 밤길 귀가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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