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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 의정활동"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제273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추경안」 처리를 비롯해 시민 삶과 관련된 55개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각 위원회별 소식을 만나보겠습니다.

산업경제위원회

인천 시민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 하였습니다.

임동주 위원장(서구4), 김병기 부위원장(부평4), 윤재상 부위원장(강화), 김희철 의원(연수1), 김종득 의원(계양2), 노태손 의원(부평2), 안병배 의원(중구1)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임동주)가 지난 9월 6일 「인천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어촌의 공익 가치를 유지증진하기 위해 농어업인에게 지급하는 수당입니다. 지급예정인 인천 농어업인 경영체는 2만7,465가구로 최근 인구감소와 고령화, 농가소득 감소, 농어업 경영비용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인천광역시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배출허용기준보다 강화된 배출허용기준을 설정.변경하는 경우에는 미리 주민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이밖에도 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및 시민참여 조례안」, 「인천광역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개의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인천시 산하 공단의 경영효율성 강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산업경제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지난 9월 8일 영상회의와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인천시 산하 공단 역할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공단의 역할 강화를 위해 소유구조 개선, 조직 구조조정, 공사로의 전환 등 여러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 산하 공단의 사업구조상 한계를 극복하고, 경영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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