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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산공원

"주차장 증설 필요"

원적산공원 주차장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는 김병기 의원

김병기 의원 | 부평구 제4선거구(산곡1·2동, 청천1·2동)

김병기 의원은 원적산 지킴이다. 부평구 산곡동, 청천동 2개동에 걸쳐 남북으로 길게 위치한 원적산 공원을 매일 돌며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사랑받는 원적산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가을의 입구, 원적산은 다시 울긋불긋 새 옷으로 갈아입을 채비 중이다. 김 의원은 인조잔디구장 등 다양한 체육활동 공간, 생태습지 등과 더불어 원적산을 마음껏 걸을 수 있게 원적산 둘레길 조성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원적산을 찾는 많은 구민과 인근 시민들을 위해 부족한 주차장 확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 의원은 “원적산공원은 주말과 휴일이면 많은 구민이 찾는 지역 쉼터이다”라며 “이곳을 찾는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부족한 공원 인근의 주차장 건설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하지만 “원적산공원의 주차장 증설은 필수불가결한 사항이지만 가급적 먼 지역 시민이 아닌 이상 인근 구민들은 자동차보다는 도보로 이곳을 찾아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원적산의 풍요로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는 의견도 더했다.

원적산공원 주차장 확대

  • 원적산공원 주차장 현장
  • 원적산공원 주차장 현장원적산공원 주차장 현장

부평과 서구 경계에 자리한 인천의 등줄기 원적산과 그 곳에 설치한 원적산 공원은 구민과 인근 시민들에게 “여느 공원과 비교할 수 없다”는 자부심이 강하다. 그렇기에 원적산공원은 야생화 비타민길과 원적산 왕벚나무 누리길, 벚나무 동산등이 조성된 인천 둘레길 제3코스에도 포함돼 가을 공원 나들이객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즐길거리가 풍부한 것은 물론, 부영공원 토양오염 정화 작업으로 옮겨진 맹꽁이 서식처도 원적산 공원에 있다. 그만큼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찾고 싶은 공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김 의원은 “원적산공원은 도심 속 공원이라는 역할을 충분히 소화하며 부평의 명소이자 인천의 대표적 도시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며 “그만큼 원적산공원을 찾는 구민과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주차장 등 시민 편의시설을 그에 맞춰 더욱 늘려야 합니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원적산공원에 주민편익시설 중 주차장 증설을 서두르고 있다. 코로나19시대를 맞아 도심 공원이 시민들로부터 더욱 각광 받으며 원적산 공원 주차장 포화상태가 연일 계속되기 때문이다. 현재 원적산공원 주차장은 공원 내 139대, 노상(임의)주차설비는 129대 등 총 268대이다. 인천시 등 관련 행정기관은 순수공원 주차 수요는 현재 시설로도 충분하지만, 청천농장과 주변개발 사업들로 인하여 주차장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김 의원은 “원적산공원 주변은 빠르게 도심화가 이뤄지는 등 원적산 이용 시민이 늘고 있다”며 “그에 맞춰 코로나19에 따른 시민 이용도 늘어난 만큼 주차장 증설은 계속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천동 효마을타운 주민안전 확보

  • 청천동 효마을 cctv
  • 청천동 효마을 cctv 설치 현장을 찾은 김병기 의원청천동 효마을 cctv 설치 현장을 찾은 김병기 의원

부평구 효마을타운은 청천동의 대표적 주거지다. 문제는 주택이 밀집해 있다보니 좁은 골목이 생겨났고, 사각지대가 생겨나면서 주민 안전에 상당한 위협이 됐다. 주민들은 CCTV 설치를 요구했지만 사유지라 그마저도 어려웠다. 하지만 지역기업의 관심으로 기부를 받아 지난 9월 효마을타운 2곳에 CCTV가 설치됐다. 김 의원은 “원적산이 품고 있는 효마을은 청천동 등 지역의 대표적 주거단지로 구민 이동이 빈번한 곳”이라며 “이제는 효마을 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은 지역 주민이 맘 편히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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