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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맛과 멋, 한 자리에 모이다

"강화풍물시장"

윤재상 의원

윤재상 의원 (강화군 선거구)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강화장의 명맥을 잇고 있는 ‘강화풍물시장’은 상설시장인 동시에 2, 7일에 장이 서는 정기시장이기도 하다. 강화의 특산물을 비롯해 곡물과 채소, 과일, 젓갈, 약초와 정육, 잡화, 건어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윤재상 의원은 강화풍물시장에 오면 활기차고 정이 넘쳐 사람 사는 냄새가 가득한 곳이라고 말한다.

보고 느끼고 즐기는 전통시장

  • 강화풍물시장
  • 강화풍물시장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강화도를 방문했다면 꼭 한 번 들러야 할 곳이 있다. 시끌시끌한 목소리와 북적이는 발걸음이 가득한 이곳은 바로 ‘강화풍물시장’이다. 강화민속장 명소화사업으로 현대화되어 2007년 신축되었으며, 강화버스터미널 옆에 자리하고 있어 여행객들이나 인근 지역 주민들이 방문하기 좋다. 상설시장은 각종 농수산물 등 식료품을 살 수 있는 1층과 50여 개의 식당이 모여 있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 ‘강화읍장’으로 불리던 강화풍물시장은 16세기 조선중기 임진왜란 이후부터 쭉 이어진 유서 깊은 장터이다. 오일장날이면 주차장과 공터에 200여 개의 노점들이 빼곡하게 들어서며 각종 농산물과 강화특산물을 늘어놓고 판매한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시골장터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현대와 전통의 만남

강화풍물시장

현재 강화풍물시장은 방문객들과 상인들을 위해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시설개선 공사로는 사업비 70억 원을 들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내부를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 중이다. 공사 중에 상인들의 영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주차장 부지에 몽골텐트 120동을 설치하고 화장실 등 각종 임시 편의시설이 마련했다.
윤재상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강화풍물시장을 찾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며 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시장을 방문하면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들과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자주 마련해 이들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윤재상 의원은 앞으로도 상인들을 응원하며 강화풍물시장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인천의 명소로 오래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주소 :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 17-9
  • 운영시간 : 평일 08:00~20:00(첫째, 셋째 주 월요일 휴무)
  • 문의 : 032-934-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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