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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계양구 새마을협의회"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계양구 새마을협의회 김종득 의원이 추천합니다

자원봉사가 펼쳐지는 현장을 비롯하여 지역 행사가 진행되는 곳을 가보면 궂은 일을 도맡아 땀 흘리고 있는 ‘녹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계양구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경종)가 그 주인공이다. 현재 활동 인원은 228명의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상생과 협력의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생명·평화·공동체·지구촌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생명운동 일환인 자원재활용 운동에 앞장선다.
다수가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탄소 중립 교육과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비닐 사용 줄이기, 재활용 종이봉투 사용, 일회용품 쓰지 않기 등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경종 회장은 “일회용품이 급증하면서 쓰레기 배출량이 늘어나 안타까웠다”며 “일상 속에서부터 자원의 재사용을 높여 자원절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탄소중립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협의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공동체 운동으로 자율 방범, 방역사업, 사랑의 집 고쳐주기, 이웃돕기를 위한 휴경지 경작 등도 꾸준히 사업을 전개하는 중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좋아하는 분들을 보면서 집 고치기 봉사의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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