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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노인 일자리,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행복을 주는 노인 일자리,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박성민 의원이 추천합니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권리보장과 복지증진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1995년 창립된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지회장 김대기)는 현재 152개의 경로당과 6,935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계양구의 유일한 노인대표 단체이다.
단순히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계양구에서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노인이 스스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대접만 받는 노인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일자리 확대를 통하여 노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노력해야 합니다.”
현재 계양구지회는 노인취업지원센터와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양구청으로부터 계양구 노인복지관을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의 여가문화 확대를 위하여 수지침, 노래교실 건강체조, 요가 등을 보급시켜 경로당 회원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로당 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교육도 매달 실시하고 있으며, 14개의 노인자원봉사대를 운영하여 지역사회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임과 활동이 어려운 점에 대해 계양구지회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노인대학교나 경로당 여가 문화 프로그램을 비대면 유튜브 강의로 진행 중이다. 계양구 노인들의 복리증진과 노인인권향상을 위한 계양구지회의 활동은 다양한 형태로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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