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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2022년도 예산안 심사 추진"

국회입법조사처-인천광역시의회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식

인천광역시의회가 11월 5일 제275회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총 40일에 걸쳐 각 기관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2년도 예산안 및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굵직한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시와 시교육청에 제출한 정리 추경안과 2022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12월 6일부터 5일간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려 상임위 예산 심사 내용을 최종 조율한다. 이후 12월 14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인천시와 인천교육청 2022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 2021 인천시의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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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인천광역시의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난 10월 29일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2021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천광역시 공영장례 지원 조례」로 행정안전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례는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자 및 저소득 계층의 장례에 필요한 행·재정적 기반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관련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지방의회에서 자치입법과 의정활동 분야로 100건의 사례들이 제출됐다. 행정안전부는 1차 서면심사를 통해 30건의 사례를 선정한 후 최종 14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본선 현장발표와 심사를 진행했다. 신은호 의장은 “생활정치가 시민의 삶 곳곳에서 실현되는 인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의회-한국GM 민관협의체, 지역사회 상생협력 논의

시의회-한국GM 민관협의체, 지역사회 상생협력 논의

인천광역시의회와 한국GM이 지난 10월 20일 민관협의체 2차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8월 1차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점검하고, 한국GM 부평공장의 전기차 생산라인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출범한 민관협의체는 인천시의회, 인천시, 인천교육청, 시민네트워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상공회의소, 한국GM 등 6개관이 참여하며 2022년 6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시의회 방송 스튜디오 개소, 시민과 소통창구 역할

시의회 방송 스튜디오 개소, 시민과 소통창구 역할

인천광역시의회 방송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시의회는 의정활동 영상 제작을 위한 ‘의회 방송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지난 11월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의회 방송 스튜디오는 인터뷰 공간과 맞춤형 영상 촬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스튜디오 내부는 팔미도, 인천대교 등 인천을 상징하는 이미지들로 꾸며졌다. 체계적인 방송 환경이 조성되면서 영상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이 늘어날 것으로 시의회는 기대하고 있다.
정상구 시의회 총무담당관은 “방송 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해 양질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의정활동을 알리는 데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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