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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위원회

"인천의 미래를 준비합니다"

산업경제위원회 / 좌부터 노태손, 김종득, 임동주, 안병배, 김병기, 김희철, 윤재상 의원

20년 전 인천연구원이 시민 의식을 조사했다. 시민 상당수는 인천을 “회색도시”로 인식했다. 그 때부터 인천의 녹색가꾸기는 속도를 냈다. 그러나 늘 수도권매립지가 인천의 발목을 잡았다. 이제 2025년 매립종료가 선언됐고, 친환경자원순환도시란 타이틀로 인천이 새롭게 가꿔지고 있다. 여기에 인천은 경공업과 중화학공업이 바탕이 된 제조업 분야에서 점차 제4차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인천은 수소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신재생에너지와 항공산업 육성을 통한 기존 제조업의 연착륙, 이음카드를 비롯한 신 서비스산업의 도약, 그리고 바이오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산업경제위원회는 산업과 경제라는 ‘먹거리’와 ‘친환경 자원순환’을 바탕으로 ‘인천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오늘도 달리고 있다.

인천e음 활성화 방안 모색

인천e음(배달e음) 활성화 방안 토론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지난 10월 20일 ‘배달e음’의 개방형 배달 서비스 정착과 ‘인천e음’ 결제 장애 문제점 등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온라인 화상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임동주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고희창 인하대 산학협력단 교수, 강희두 코나아이이사 등이 발제에 나섰다.
발제자로 나선 고희창 교수는 ‘배달e음’의 운영수익 구조 공개와 운영 타당성 검토를 통한 투명하고 객관적인 수익·비용 구조 개선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강희두 이사는 ‘인천e음’ 결제시스템 장애 경위와 그에 따라 취했던 기술적 조치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유사한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이용기관별 일일 충전가능 한도 상향과 데이터베이스 용량 확보를 위한 하드웨어 증설 등 대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파크스타트업파크

이어진 토론에서는 배달e음 활성화 방안(코나아이 변동훈 부사장), 인천e음 활성화 방안(KDI 김동영 전문연구원), 누구를 위한 인천e음인가(스마트로 시너지지원단 이준호 단장), 지역 업체 참여 및 상생방안 고찰(경기도주식회사 이성은 플랫폼사업실 영업실장), 인천e음·배달e음 활성화 방안(인천시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 등을 주제로 다양한 참여자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산업경제위원들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인천e음·배달e음 활성화 방안 마련에 적극 반영해 줬으면 한다”며 “인천e음 운영대행사 공모 과정에서 운영대행사 귀책사유로 인한 결제 장애 발생시 패널티 부여, 배달e음의 독점적·폐쇄형 구조에서 지역 업체 참여가 가능한 상생적·개방형 플랫폼으로의 전환, 일정 수준 이상의 수수료 발생 시 지역사회 환원 및 인천시의 지분 참여 방안 등을 계약사항에 포함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시민 삶 살피는 다양한 입법활동

스타트업파크스타트업파크

산업경제위원회는 제274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등 1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코로나19 이후 인천형 뉴딜 종합 계획(‘20.11.9)이 발표됨에 따라 인천의 미래 신산업 분야인 벤처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출자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의 「인천광역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 김병기 의원)이 처리됐다.
이와 함께 인천의 환경보건 정책에 대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인천광역시 환경보건 조례안」(대표발의 : 노태손 의원), 주민의 의견 청취에 따른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비상설기구인 지하수관리위원회의 회의 소집 규정을 명확히 한 「인천광역시 지하수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 윤재상 의원)도 가결됐다. 이와 함께 아트센터인천 운영 활성화를 위해 부대시설 사용료를 조정하는 내용의 「아트센터인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 안병배 의원)과 대기오염관리에 시민의 의사가 명확히 반영되도록 하기 위한 「인천광역시 환경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 임동주 의원)이 처리됐다.

현장 중심 의정활동 전개

  •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센터
  • 부평정수장부평정수장

산업경제위원회가 인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인천스타트업파크를 지난 6월에 찾았다.
이번 방문은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현장을 시찰하고 입주기업의 혁신 기술을 체험하고 경영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타트업파크센터 업무보고를 들은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은 ‘더 좋은 운동으로’, ‘STS바이오’, ‘이안에스아이티’, ‘지금 여기’ 등 입주업체의 제품 시연,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 대한 설명 청취 등의 일정을 차례로 소화했다.
이날 산업경제위원들은 “스타트업 주체 간 소통과 교류에 의한 창업 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가 창출되기 바라고,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유치를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산업경제위원회는 시민의 삶이 편안한 도시근교농업을 육성을 책임지고 있는 농업기술센터를 찾았다. 이어 부평구, 계양구, 서구 등 3개구 33동, 32만1천 가구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부평정수사업소를 방문해 수계전환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최우선 가치로
  • 임동주위원장, 김병기부위원장, 윤재상부위원장, 김희철, 김종득, 노태손, 안병배
  • 임동주위원장, 김병기부위원장, 윤재상부위원장, 김희철, 김종득, 노태손, 안병배
  •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
  •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

일자리, 소상공인, 환경, 산업, 상수도 등 산업경제위의 담당 분야는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다. 인천시민을 대변하는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하는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의 각오를 들어본다.

임동주 위원장

임동주 위원장

시민들의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산업경제위원회의 역할은 나날이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최전선에서 힘쓰겠습니다.

김병기 부위원장

김병기 부위원장

인천은 공항·항만·다리 등 인프라가 뛰어난 도시입니다.
인천 섬이 수도권 ‘섬세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의미 있는 관광지로 만들겠습니다.

윤재상 부위원장

윤재상 부위원장

인천은 농·어업과 관광 등의 분야에서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의원으로써 농어업 분야와 함께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김희철

김희철

인천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하면서 적기, 적소에 사업이 진행되고 민원이 해결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며 함께 하겠습니다.

김종득

김종득

‘위드 코로나19 시대’가 시작된 만큼 시민 뜻을 반영하는 의회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힘이 되도록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노태손

노태손

지역경제의 근간은 소상공인입니다.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통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병배

안병배

인천 내항재개발 사업은 대한민국 재생사업의 선도모델로 추진돼야합니다.
인천 내항의 올바른 방향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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