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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활동 활발

"시민 중심 의정활동"

인천광역시의회가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발의 조례를 제·개정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원회별 10월~11월 의정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건설교통위원회

제3연륙교 건설공사 추진에 있어 지역건설업체 상생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고존수)는 지난 10월 8일 영종과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환경문제, 안전, 주민요구 반영 및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지원 사항 등을 점검했습니다.
위원회는 시공사 낙찰예정사인 한화건설과 포스코건설 관계자를 만나 지역건설업체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하고 경험을 쌓아 기술 자립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환경과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공사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제3연륙교는 2025년 12월 개통 예정으로,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을 잇는 길이 4.67㎞, 폭 29m 왕복 6차로로 건설됩니다. 또한 볼거리 제공을 위한 폭 3m 보도와 자전거 도로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인천1호선 노후 및 교통약자 시설 개선을 위해 「인천교통공사 출자동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274회 기간인 지난 10월 14일 ‘인천1호선 승강장 이동편의시설 확충 사업’과 ‘도시철도 노후 시설·장비 교체 사업’을 위한 「인천교통공사의 출자동의안」을 원안 동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교통공사는 승강장 이동편의시설 확충 사업비 38억4,200만원과 도시철도 1호선의 노후 시설·장비 교체 지원금 30억 원을 현금출자해 2022년 본예산(안)에 반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는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 및 지하철 이용고객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예술회관역 등에 엘리베이터 또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건설교통위원들은 인천교통공사측에 교통약자와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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