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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 키워드를 알려드립니다.
심의와 심사, 이송 편

"의회, 어디까지 알고 있니?"

의회, 어디까지 잘 알고 있니?

오늘도 인천시민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는 인천광역시의회. 이곳의 모든 소식은 뉴스를 통해 손쉽게 알 수 있다. 간혹 보도자료 구독 중 알쏭달쏭한 키워드를 발견해 물음표를 떠올렸을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생소한 의회용어를 알려 주는 의회용어사전만 있다면 당신은 이제 ‘의.잘.알(의회를 잘 알고 있는 사람)’로 거듭날 수 있다.

KEYWORD 1. 심의와 심사

심의와 심사는 의회에서 안건을 결정하고자 즉 의결하고자 논의하는 것을 말한다. 심의는 본회의 본의 단계를 말하고 심사는 위원회 논의 단계를 말하는 것으로 구별한다.
인천시의회는 6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정례회 의사 일정을 시작했다. 앞서 시는 본예산 11조9,547억 원보다 1조3,806억 원(11.6%)이 늘어난 총 13조3,353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은 상임위원회별 예비 심사에 이어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된다.
출처 : ○○일보 2021년 6월 1일 기사 발췌

KEYWORD 2. 이송

의회에서 의결한 또는 채택한 안건을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보내는 행위를 말한다.
송도국제도시 잭니클라우스골프장의 비정규직 노동자 집단 고용승계 거부 문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인천시의회가 고용승계를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1일 ‘잭니클라우스골프장 해고자 복직 촉구 결의안’을 ‘잭니클라우스골프장 고용승계 촉구 결의안’으로 수정해 가결했다. 결의안은 9월 18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국회(소관 상임위), 고용노동부, 인천시, 인천경제청, NSIC 등에 이송될 예정이다.
출처 : 인천○○ 2020년 9월 11일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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