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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배달부

"인천 주니어클럽(IJC)"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배달부 인천 주니어클럽(IJC)

인천주니어클럽(회장 오승한)은 청년·청소년층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지역사회봉사, 문화예술, 자기계발 활동을 하는 단체다. 2007년 대학생 150명과 함께 청년교류협의회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성장해 청년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회원으로 구성된 약 4천여 명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인천토박이인 오승한 대표는 젊은 시절, 국제청년회의소(JCI)에서 활동하며 70개국 이상의 나라를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오대표는 국제사회와의 교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한국으로 돌아온 오대표는 인천이 지리적으로 중국과 맞닿아 있는 점에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다.
이와 함께 인천 청년들을 국제 교류 전문가로 양성해보는 취지에서 국제교류센터와 ‘청년 교류사업’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UN국제기구 GCF사무국 인천유치를 위한 홍보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국제행사 진행요원, 대학생 해외인턴십사업 추진 등 인천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다. 인천주니어클럽은 청년뿐만 아니라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봉사 조직을 구성해 클린봉사, 요양원봉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미래를 모토로 만든 ‘사랑셋페스티벌’ 개최로 지역사회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승한 회장은 인천주니어클럽에서 활동했었던 청소년들이 성장하여 후원자가 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인천지역의 청소년·청년층이 인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은 가정의 꿈이자 인천의 희망,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주니어클럽이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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