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술로
인천 관광에 재미를 더하다"
스마트 관광 시대가 열렸다.
아름다운 자연이나 건물을 그저 눈에 담는 여행이 아닌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특별한 체험이 펼쳐진다.
이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더 재미있게 인천 명소를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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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R을 스캔해 푸는 역사퀴즈
'인천시민愛집'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인천시민애집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비대면 온라인 활동 증가와
문화재 디지털 전환 정책에 발맞춰
인천시가 인천시민애집 주요 공간 및 전시 콘텐츠를
PC와 모바일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 관람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360도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관람 서비스와
비대면 도슨트 그리고 방문자들이 즐길 수 있는
QR코드 역사퀴즈 미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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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역사퀴즈 미션을 즐기고 싶다면
미리 온라인 예약을 해야 한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인천시민애집’을 친구 추가한 후
채팅을 통해 문의한다.
예약한 날짜에 방문하면
직원이 퀴즈가 적힌 엽서를 건네준다.
엽서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가상 전시 관람 서비스로 이동하면,
인천시민애집에 숨겨진 숫자를 확인할 수 있다.
숫자에 담긴 인천의 문화유산 이야기를 읽으며
빈칸을 채우면 된다.
ㆍ주 소 : 인천시 중구 신포로39번길 74
ㆍ주요공간 : 역사북쉼터, 역사회랑, 기획전시실, 디지털갤러리 등
♦ AR로 만나는 다양한 캐릭터
'솔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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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Let’s Go 박솔찬’이다.
2020 연수문화재단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체험형 교육앱으로 가상의 캐릭터들을 만들었다.
솔찬공원이 의인화됐으며 바다, 인천대교 교량 제작소,
갈매기, 노을, 저어새, 소나무가 형상화되어
캐릭터로 탄생했다.
또한 AR 증강현실 기술이 활용돼 앱 속에서
캐릭터와 관련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솔찬공원의 특징과 정보를
구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인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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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하려면 먼저 ‘Let’s Go 박솔찬’ 앱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그리고 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특정 장소에서
캐릭터와 스토리를 확인한다.
라이버, 저어새, 갈몽이, 웨이븐 등 6명의 캐릭터를
모두 수집하면 박솔찬 캐릭터 소환이 가능해진다.
박솔찬 캐릭터는 위치와 크기를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으며,
함께 사진을 찍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ㆍ주 소 : 인천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391번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