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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교육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안내자"

교육위원회 / 좌부터 정창규, 임지훈, 김종인,김진규, 김강래, 서정호, 이오상 의원

교육은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수단이다. 교육정책이 올바르게 제안되어야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여러 문제를 해소해 인천 교육이 나아가할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위원회를 소개한다.

안전한 교육환경으로 조성

인천e음(배달e음) 활성화 방안 토론회

학교는 아이들이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장소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실내 공기질은 학습 능력에도 영향을 준다. 교실 내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학생들의 집중력을 저하시키고 단기기억력, 시각적 탐색능력을 떨어뜨린다. 불쾌감이나 졸음, 두통, 어지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교육위원회는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각급 학교의 공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 학교 내 공기정화장치 설치 관련 설명회학교 내 공기정화장치 설치 관련 설명회
  • 특수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간담회특수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간담회

지난 1월 26일 교육위원회는 ‘학교 내 공기정화 장치 설치 관련 설명회’를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국민대학교 한화택 교수, 경희대 조영민 교수, 연세대 임영욱 교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구현본 수석연구원, 인천시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이 오프라인으로 참가했으며, 학교 내 공기정화 장치 관련 담당자와 공기정화 장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함께 참여하였다.
코로나19로 교실 내 정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설명회의 주제는 교실 내 공기청정기 및 다목적강당 내 공기순환장치 설치로 이와 관련하여 공기정화 장치의 정의와 분류, 장소별 선택 및 설치 방법 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관계자들의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었으며, 각 학교별 상황에 맞는 공기정화 장치를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위원회는 설명회를 마치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함께 협력해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등한 교육의 질을 제공

교육위원회는 인천 모든 학생이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인천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2021년 기준 6,541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입학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특수학교 학급 수가 확충되자 장애학생 학부모들이 학급과밀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과밀학급에서 제대로 된 특수교육을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에 교육위원회는 장애학생에 대한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지난해 12월 17일 의원총회의실에서 ‘특수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역의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특수학교 내 과밀학급으로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교육위원회는 교사 한 명이 돌보는 장애학생의 수가 많아지면서 교육의 질이 저하되는 것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걱정에 공감했다. 또한 학급당 학생 수 정원 축소 등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교육청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정책 및 향후 추진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처한 상황을 보다 잘 이해하게 됐다”며 “인천광역시의회 차원에서 특수학교 내 과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8대 교육위원회는?

임지훈 위원장, 서정호·정창규 부위원장, 김강래,김종인, 김진규, 이오상 의원으로 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교육청, 지역교육청, 각급학교를 소관하며,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 원수련원, 유아교육진흥원, 평생학습관, 공공도서관 등을 소관 산하기관으로 두고 있다.

교육위원을 소개합니다

교육위원회는 새로운 시대에 맞춰 인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쾌적한 환경과 질 좋은 교육 등을 제공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수행 중이다.

임지훈 위원장

임지훈 위원장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위해 끝까지 초심 잃지 않고 정도와 믿음으로 굳건히 나아가겠습니다. 항상 처음처럼 새봄처럼 새날처럼 인천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길을 열겠습니다.

서정호 부위원장

서정호 부위원장

세상을 살아가면서 비가 오지 않게 하지는 못하지만 비가 오면 우산을 씌워주고, 함께 비를 기꺼이 맞아주는 따뜻하고 애틋한 인천교육이 되길 희망합니다. 교육가족 파이팅!

정창규 부위원장

정창규 부위원장

교육위원회 제2부위원장으로서 원도심과 신도심과의 지역 격차를 줄이기 위해 현장을 찾아다니며 소통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강래 의원

김강래 의원

길이 끝나는 곳에서 또 다른 길이 다시 시작되듯 인천교육 희망의 길은 이제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 그 길 위에서 기꺼이 등대가 되어 백년대계의 미래를 그려가겠습니다.

김종인 의원

김종인 의원

인천의 10개 군·구에 거주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해 동네 구석구석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에 힘쓰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습니다.

이오상 의원

이오상 의원

아무리 험난한 산도 한걸음 한걸음 오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듯이 인천시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이라는 정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김진규 의원

김진규 의원

무상교복 제도 도입과 무상급식 제도 안착 등 이룬 것도 많지만 아직 인천시를 위해 이뤄야 할 것도 많습니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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