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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요요미

"행복한 기운을 전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홍보대사 요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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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 (인천광역시의회 홍보대사)

톡톡 튀는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트로트 가수 ‘요요미’. 그녀가 인천광역시의회 첫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노래로, 방송으로, 홍보대사 활동으로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하고 싶다고 말하는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INTERVIEW

인천광역시의회 홍보대사 요요미

인천광역시의회 홍보대사 요요미

현재 인천에 살고 있는데 인천은 어떤 도시인 것 같나요
청주에서 살다가 회사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이사를 왔습니다. 신포동에 자리한 회사 근처에 거주해야 연습이나 녹음, 스케줄 다닐 때에도 편하니까요. 가족 모두가 인천으로 왔어요. 그래서일까. 인천은 제게 행복의 도시인 것 같아요. 가족들이 저와 생활하고 싶어 함께 온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인천광역시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그 생각이 더 커졌고요. 마치 제2의 고향 같습니다
인천의 다양한 명소 중 소개해주고 싶은 곳이 있나요
제 뮤직비디오를 인천에서 자주 찍었습니다. ‘멈추지 말아요’는 아트플랫폼에서 ‘꿈길’은 자유공원에서 촬영했어요. 또 최근에 ‘주연배우’라는 곡을 세관역사공원에서 찍었습니다. 인천에 아름다운 공간이 많아서 영상이 예쁘게 잘 나왔더라고요. 세 곳 중에서 하나를 꼽으라면 자유공원을 추천해요. 산책하기도 편하고 코로나19가 풀리면 나들이 가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요.
‘인천시의회’하면 떠오르는 생각이나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솔직하게 시의회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 것이 아니다 보니 어렵게 느껴지네요. 홍보대사로서 지금부터 알아가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모르거나 어렵게 느끼시는 시민분께 자세히 설명해 드릴 수 있으니까요. 하고 싶은 말은 인천에 문화 공간이나 무대 등 시민이 서로 어울리고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곳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시의회 홍보대사로서 어떤 역할을 할 건가요
홍보대사로서 제 역할은 친근하게 시민분께 다가가고 행복한 기운을 선물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다른 홍보대사도 그분들의 긍정적인 부분을 통해 시민분들에게 힘을 전달할 것이고요. 앞으로 진행할 모든 활동이 기대되고 설렙니다. 어떤 것이든지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인천시의회에 대한 모든 것을 친근하게 알리고 행복을 전하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본명 : 박연아
  • 직업 : 가수
  • 출생 : 1994. 10. 8. 충청북도 청주
  • 데뷔 : 2018년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
  • 수상 : 2019년 월드스타 연예대상 가요부분 인기상
  • 경력 : 2019.10 순천시 명예 홍보대사
    2022.01 인천광역시의회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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