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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명품

"화 · 문 · 석"
왕골을 이리저리 엮다 보니
어느새 우아한 무늬가
섬세한 손끝에서 탄생한다.
역사와 전통이 깃든 그 손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화문석 사진

왕골이란 풀로 가닥을 만들고 엮어 돗자리, 방석, 바구니 등을 제작하는 전통공예품 ‘화문석’. 여름엔 땀을 잘 흡수하고 겨울철 냉기를 방지하며, 오래 사용하여도 부스러짐이 없다. 조선 시대 왕실로부터 특색 있는 화문석을 제작하라는 명에 따라 강화도에 살던 한충교가 도안에 의한 화문석 제작에 성공했다. 아름다운 무늬로 예술적 가치가 높으며, 활용성이좋아 그 맥을 잇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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