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귀갓길, 안전하게
"안심 in"
늦은 밤 혼자 집으로 돌아갈 때면 두려운 마음에 뒤돌아보게 된다. 특히 깜깜한 골목을 혼자 지나가야 할 땐 뉴스에서 봤던 흉악범죄가 떠올라 발걸음이 빨라진다. 인천시는 귀갓길 불안감을 해소하고, 인천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스마트폰 생활안전 공공앱 ‘안심 in’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주민직접 참여제도
‘안심 in’은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으며,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가 제공하는 서비스다. 안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자체 CCTV 관제센터와 연계해 각종 범죄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또한 아동이나 치매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빠르게 범죄 신고를 할 수 있다.
- 대상지역 : 인천 전체 10개 구·군
- 이용대상 : 인천시민 누구나
- 이용방법 : 스마트폰 앱 설치하고 문자인증이나 SNS 계정 연동을 통해 가입 후 이용 가능
*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심 in’ 검색한 뒤 다운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