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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 키워드를 알려드립니다.
본회의, 질의, 질문, 원구성

"의회, 어디까지 알고 있니?"

의회, 어디까지 잘 알고 있니?

오늘도 인천시민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는 인천시의회.
이곳의 모든 소식은 뉴스를 통해 손쉽게 알 수 있다. 간혹 보도자료 구독 중 알쏭달쏭한 키워드를 발견해 물음표를 떠올렸을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생소한 의회용어를 알려주는 의회용어사전만 있다면 당신은 이제 ‘의.잘.알(의회를 잘 알고 있는 사람)’로 거듭날 수 있다.

KEYWORD 1. 본회의

의회의 의사를 결정하는 최고 의결 절차로 재적의원의 1/3 이상이 출석해야 회의를 시작할 수 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이 나 심사보고를 들은 후, 질의·답변과 토론을 거쳐 표결로 의결한다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난 4년여 간의 활발했던 의정활동을 마치고 오는 7월 9대 의회의 구성을 기약했다. 지난 1일 제27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본회의를 열고 인천시의 기금운영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을 비롯해 인천시교육청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70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의회는 본회의를 마친 뒤 8대 의회 폐회에 따른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뒤돌아봤다.
출처 : ○○일보 2022년 4월 3일 기사 발췌

KEYWORD 2. 질의

질의는 안건을 심의·심사는 과정의 한 단계로 상임위원회나 본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된 의안에 대해 시장, 발의자 또는 제안자, 보고자 등에게 의문점을 묻는 것이다.

8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들은 제273회 임시회 회의에서 ‘시 인천국제공항권역 공공의료기관 설립 지원을 위한 조례안’에 대해 입을 모아 우려했다. ···(중략)··· 건강체육국장은 ‘실효성’에 대한 질의에 “설립추진위 심의·자문과 별개로 공공병원 설립을 위해서는 공공보건의료시행계획 등을 통해 다뤄져야만 하고, 기존 공공보건의료위원회를 통한 심의 절차를 거쳐야만 할 것”이라고 답했다.
출처 : ○○일보 2021년 9월 8일 기사 발췌

KEYWORD 3. 질문

질의와 달리 질문은 안건과 관계없이 시정에 관한 처리 상황과 장래 방침에 대해 시장이나 청장, 담당 부서장을 상대로 설명을 요구하거나 소견을 묻는 것을 말한다.

인천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 등 서해 5도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인천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나왔다. 19일 제269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인천~백령 항로 대형 여객선 건조사업과 백령공항 건설 문제에 대한 인천시 집행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한다”고 박남춘 인천시장에게 물었다.
출처 : ○○일보 2021년 3월 19일 기사 발췌

KEYWORD 4. 원구성

지방의회 의원의 총선거를 마친 뒤나 의장 및 각 상임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만료되는 때에 의회가 정상적인 활동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그 기관과 조직을 갖추는 것을 의미한다.

인천광역시의회가 제8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임시회를 열고 인천시교육청 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8~18일 열리는 제265회 임시회에서 인천시 실·국별 주요 예산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11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짠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모두 48건의 안건을 다룬다. 예산안 1건, 조례안 37건, 동의안 2건, 건의·결의안 2건, 의견청취안 2건, 보고 4건 등이다.
출처 : ○○뉴스 2020년 9월 6일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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