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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윤형빈

"즐겁고 좋은 일에 동참하겠습니다 "
인천광역시의회 홍보대사 윤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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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인천광역시의회 홍보대사, 인천시민)

관객과 웃음을 주고받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개그맨 ‘윤형빈’. 개그 콘텐츠 기획, 공연장 운영 등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인천광역시의회 홍보대사로 함께하고 있다. 인천시의회의 홍보부터 인천에서 작지만 좋은 일들을 해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INTERVIEW

인천광역시의회 홍보대사 윤형빈

인천광역시의회 홍보대사 윤형빈

인천은 어떤 도시라고 생각하나요
인천은 무궁무진하게 성장할 도시입니다. 먼저 세계적인 도시가 될 수 있는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 인천국제공항 등을 통해 국제 허브도시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인천은 청년들의 열정이 넘치는 도시인 것 같습니다. 청년을 위한 다양한 공간도 존재하고요. 지금보다 더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개그맨 후배를 양성하고 있는데 계기가 무엇인가요
나만의 무대를 만들어서 개그 공연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공연장을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공연을 진행하다 보니 무대를 도와주는 후배들이 생겨났고요. 후배가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개그를 가르쳐줬습니다. 그 친구들이 개그맨에 합격하면서 소문이 나고, 하나둘 공연장으로 찾아왔습니다. 후배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 열정이 넘치는 친구들을 보면서 지금은 사명감을 갖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보대사로서 인천시의회에 바라는 점이 있나요
인천은 다양한 색이 존재하는 다채로운 도시입니다. 인천시의회가 아주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인천시의회는 시민과 인천시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없도록 세세하게 들여다보고, 시의원 한 명 한 명의 목소리가 시민의 이야기를 대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나요
인천시의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행동을 조심하게 되고, 책임감을 갖게 됐습니다. 의회에서 불러주시는 만큼 성실하게 역할을 다하며, 인천에서 작은 봉사부터 해나가고 싶습니다. 또한 다른 홍보대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합니다. 홍보대사 모두 인천시민이기도 하고, 저희가 시민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이나 이야기를 알려야 하기에 소통하고 마음을 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인천시의회의 활동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홍보대사 윤형빈 싸인

  • 이름 : 윤형빈(본명 윤성호)
  • 직업 : 개그맨
  • 데뷔 : 2005년 KBS 특채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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