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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책임의정"

인천광역시의회는 제283회 제2차 정례회를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40일간 열었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2022년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인천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인천의 주요 현안 및 교육·학예 전반에 관한 질문 그리고 조례안, 동의안 및 청원 등의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안전위원회

주요업무

제283회 제2차 정례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행정안전위원회는 시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 기관 및 부서의 정책들을 점검하고 확인한다. 인천의 종합기획조정, 중장기 투자계획, 재정 운영과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꼼꼼히 심사하고 점검하여 효율적인 시정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친다. 특히 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보호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행정사무감사

신동섭 위원장(남동4), 이단비 부위원장(부평3), 김대영 부위원장(비례), 김용희 위원(연수2), 김재동 위원(미추홀1), 석정규 위원(계양3), 신성영 위원(중구2), 신영희 위원(옹진)

감사대상 : 29개 기관(시정혁신담당관, 감사관 등)

행정안전위원회는 11월 9일부터 시정혁신담당관, 감사관 등 29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시정혁신단의 36개 발굴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소통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퇴직 공직자 재취업 관련 공직자윤리위원회 기능 강화 및 면밀한 심의를 요구하는 한편 인구정책 추진 시 일자리, 고령화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한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자치경찰위원회에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이 소통하는 역할의 중요성, 시민안전본부에 다중운집 행사 중 주최자가 없는 행사의 안전 관리 수립 추진 등을 강조했다.

의정활동

  • 제282회 폐회 중 임시회
  • 인천소방본부 방문

이태원 사고 관련 수습 및 후속 대책 협의

행정안전위원회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11월 1일 ‘제282회 폐회 중 임시회’를 긴급 소집하여 인천시 사망자의 사고 수습과 후속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사고 사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고, 시민안전본부장의 상황 보고와 관계 기관장들의 질의를 통해 대책 방안 및 행사장 안전 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이태원 사고의 수습과 사후 대책에 대한 시의회와 인천시 간 협력적 차원의 후속 논의를 위해 이뤄졌으며, 이 자리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사망자의 장례 절차 지원 및 부상자의 치유와 회복에 필요한 신속한 지원을 주문했다.

2022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 심사를 위한 현장방문

행정안전위원회는 11월 28일 제283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인천광역시 2022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과 관련하여 (구)인천중동우체국, 신포동 공영주차장 신축 부지, 인천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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