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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강화·옹진군과 상생 협약"

인천광역시의회, 강화·옹진군과 상생 협약

인천광역시의회가 지역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인천시의회는 허식 의장과 유천호 강화군수(11월 11일), 문경복 옹진군수(11월 16일)와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지역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의회-강화·옹진군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의회 홍보 물품 구매 시 인천만의 특색 있는 강화·옹진군 지역특산물 우선 구매와 대시민 홍보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지역특산물 인지도 상승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의회와 강화·옹진군은 지역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에 따른 행정 지원 등 기타 세부 사항은 실무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허식 의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의 우수한 특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강화·옹진군과의 상호 협력으로 우수한 특산물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상생 협력의 우수사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빈롱성 및 메콩대학교 대표단, 인천시의회 방문

베트남 빈롱성 및 메콩대학교 대표단, 인천시의회 방문

10월 31일 베트남 빈롱성 및 메콩대학교 대표단이 인천광역시의회를 찾아 상호 간의 우호를 다졌다. 이날 응우웬 반 탄(메콩대 이사 겸 감사원장) 단장을 비롯해 호티투 항 빈롱성 의료·보건국 부국장, 레똥 덕 화 메콩대 이사장, 르엉 민 꺼 메콩대 총장 등 15명이 인천시의회를 방문했다.
대표단 방한은 빈롱성과 인천시의회와의 협력 사업 발굴 및 우호 교류를 위해 추진됐다.
허식 의장은 “최근 세계적인 한류의 영향으로 메콩대에 한국어학과 신설과 함께 제1외국어로 선정으로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메콩대 학생들이 한국과 베트남 간, 인천시와 빈롱성 간 교류 확대를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계획 및 재난 관리 시스템 기술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의회, 슬로건 현판 새 단장

인천시의회, 슬로건 현판 새 단장

인천광역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행복 의정의 의지를 담은 슬로건이 보다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LED 현판을 설치하고 11월 30일 의회 본관 앞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ED 슬로건 현판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점등식은 지난 8월 선정된 제9대 인천시의회 슬로건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을 야간에도 항상 표출해 시민들의 시각적 인식은 물론 시의회 이미지 및 위상 등을 높이기 위해 LED 형태로 설치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시의회 청사 본관 중앙 외벽에 설치된 LED 슬로건은 단순한 의미 전달차원을 넘어 현대적 감각의 캘리그래피 서체를 적용한 예술적인 모습과 초당적 협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내포하는 색상의 구성·조합으로 ‘시민 행복, 선진 의정’ 구현 의지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허식 의장, 옹진군 영흥도 현안사업 현장 시찰

허식 의장, 옹진군 영흥도 현안사업 현장 시찰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이 옹진군 영흥도에서 진행되는 각종 사업 현장을 찾아 현안 점검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식 의장은 11월 17일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옹진), 문경복 옹진군수 및 옹진군 관계자, 옹진군 의원 등과 함께 친환경 대규모 농·수산업 경제 단지(인천 에코랜드 부지), 목섬 관광명소화 사업 등의 현장을 방문해 각 사업 추진현황을 살폈다.
현재 ‘친환경 대규모 농·수산업 경제 단지 조성사업’은 영흥 친환경 농업 경제 단지(10만㎡), 영흥 친환경 수산업 경제 단지(27만 9천606㎡), 영흥 친환경 에너지 산업 단지(8만㎡) 등 3개 부분으로 나뉘어 오는 2026년까지 진행되는 5개년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친환경 대규모 농·수산업 경제 단지 조성 사업’ 단지를 살핀 허식 의장과 신영희 의원은 영흥 목섬 해안산책로 조성현장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시의회 의장, ‘인권증진 자치의정대상’ 수상

인천시의회 의장, ‘인권증진 자치의정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 도민일보, 서울매일, 시사통신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2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이 11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시민의 권익 보호와 장애인의 처우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의정부문 ‘인권증진 자치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인천에서도 평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활발한 정책개발로 대한민국 평화와 발전에 이바지하라는 것으로 알고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상 수상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상 수상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에서 수여하는 포상인 ‘자유장’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1월 28일 이정태 인천지부 회장과 김인숙 사무처장이 직접 인천시의회를 찾아 허식 의장에게 자유장증을 전달했다.
타이완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139개국이 가입해 있는 국제 민간기구로 1967년에 창설됐으며,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과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회원 및 사회 저명인사들을 발굴해 수여하고 있다.
제5대 인천시의원, 제8대 인천동구의원 등을 거쳐 제9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맡고 있는 허식 의장은 그동안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국민의식 개혁, 국민화합 실천 운동, 국제간 유대 강화 및 협력 등에 적극적인 활동과 일익을 담당했다는 평을 받고있다.
허식 의장은 “이번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자유민주주의 자긍심 함양과 안보의식 강화, 지역발전 등을 위해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의회 박종혁·박판순 의원, ‘제4회 다산의정대상’ 수상

인천시의회 박종혁·박판순 의원, ‘제4회 다산의정대상’ 수상

제4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이 11월 30일 오후 2시 수원시 권선구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진행됐다. 다산의정대상은 정약용 선생의 ‘위민 정신’으로 1천600만 경인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 활동을 한 광역·기초 의원들에 표창하는 것으로 인천시의회 박종혁(제2부의장), 박판순(문화복지위원회) 의원이 광역정치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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