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도서
"ON"온라인 상태라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
인천광역시에서 운영하는 통합전자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도서 콘텐츠가 무료로 운영된다.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서 등 독서를 하고 싶다면 이젠 책을 켜보자
어느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지와 관계없이 하나의 회원증으로 책이음 참여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번 회원가입을 하면 책이음에 참여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을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책이음에 가입하려면 반드시 참여 도서관을 방문하여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며 본인 확인이 필수다. 책이음 이용증 발급 후에는 전국에 있는 약 2,500여 개의 도서관에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도서관별 대출 가능 권수는 각 도서관의 규정에 따르며, 1인당 전체 30권까지 책을 빌릴 수 있다. 단 반납의 경우에는 같은 지역에서만 할 수 있으며, 일부 도서관에서는 제한되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