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위원회는 3월 6일 동구 현대시장 및 동부시장 화재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고 현장방문을 통해 피해 복구 대책 방안을 강구했다. 위원회는 오전에 개최한 긴급 간담회에서 시민안전본부,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등 관계자들과 화재발생 상황, 피해 복구, 사고예방 대책 추진 등 행정지원에 대한 전반을 살폈으며, 오후에는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시장 점포별로 신속하고 세부적인 피해 복구 요청은 물론 인천지역 내 전통시장 화재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주요업무

행정안전위원회는 시정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 기관 및 부서의 정책들을 점검하고 확인한다.
인천의 종합기획조정, 중장기 투자계획, 재정 운영과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꼼꼼히 심사하고 점검하여 계획적이며 효율적인 시정이 되도록 의정 활동을 펼친다.
특히 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보호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감사대상

28개 기관 (시정혁신담당관, 감사관 등)

소속위원

총 8명

행정안전위원회는 인천시 집행부의 행정 전반을 관장하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시정의 종합감시자 역할을 도맡은 위원들은 꼼꼼하게 예산과 사업을 살핀다.
인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오늘도 달리고 있는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의 한마디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