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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임시회 주요 의정활동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제285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을 비롯한 28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진재해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 등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조례들이 발의, 제정되었다.
300만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소개한다.
문화복지위원회

주요업무

현장방문(인천시청소년수련관)

문화복지위원회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행복하고 건강한 삶, 관광도시 인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을 살핀다. 관광, 문화, 예술, 복지, 여성가족, 보건, 생활체육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어 있는 중요한 분야의 시정을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조례를 만든다. 또한 인천을 문화 예술도시, 매력 있는 관광도시,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구성원

김종득 위원장(계양2), 김유곤 부위원장(서구3), 유경희 부위원장(부평2), 박판순 위원(비례), 이강구 위원(연수5), 이선옥 위원(남동2), 장성숙 위원(비례)

제285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안건심사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제285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가 3월 20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여 「인천광역시 일·생활 균형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저출산 대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인천광역시 일·생활 균형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직장우선, 일 중심의 사고가 지배적이던 직장문화가 최근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로 변화하며, 고령화,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일과 생활의 균형 있는 삶을 조성하고자 발의됐다.
「인천광역시 저출산 대책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관내 임산부에게 교통비를 지원함으로써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위원회는 출산율이 국가의 존망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지표이지만,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0.81명으로 전 세계 최하위 수준이며, 인천시의 경우 0.78명으로 17개 시도 중 출산율이 3번째로 낮아 출산 장려를 위한 추가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저출산 대응을 위한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청소년시설 등 현장방문

현장방문(청소년중장기쉼터 별마루)현장방문(청소년중장기쉼터 별마루)

문화복지위원회는 제285회 임시회 기간인 3월 21일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축소되어 어려움이 많았던 청소년시설과 닥터헬기 계류장으로 예정된 월례공원 등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 파악 및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선, 위원회는 청소년중장기쉼터인 별마루를 방문하여 가출 등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부평구 일신동에서 이전되기로 예정된 월례근린공원에서는 닥터헬기 계류장 부지를 살피고 관계자들과 문제점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어, 인천시청소년수련관도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득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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