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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는 정책 대안을 통해 인천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연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의원들은 각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정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 .<연구하는 의회>에서는 17개의 연구단체를 차례로 소개하며, 그 활동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영종-강화 연륙교 연결 연구회

연구내용

강화남단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과 영종-강화 연륙교 건설을 통한 경제 사회적 가치를 연구합니다.

연구의원

박용철 의원(강화), 신영희 의원(옹진), 신성영 의원(중구2)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영종-강화 연륙교 연결 연구회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정책토론회 개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정책토론회 개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영종-강화 연륙교 연결 연구회(대표의원 박용철)는 지난 3월 17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안상응 STN 회장, 박경용 글로벌도시기획과장, 장철배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장이 발제에 나섰으며 인천광역시의회 박용철 의원, 신영희 의원, 신성영 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안상응 회장은 발제를 통해 “러시아발 전쟁으로 전 세계가 신 냉전체제로 회귀하고 남북 긴장 속에 동북아가 위협받고 있는 이때, 우리나라 강화를 시작으로 북한의 개성을 지나 중국의 상하이까지 연결되는 평화지대를 구축해야 하고, 그 중심엔 ‘(가칭)강화평화특별행정도시’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뒤이어, 박경용 과장과 장철배 과장은 각각 민선8기 인천의 글로벌 미래도시 구상 및 전략에 관해 발제했다. 박경용 과장은 ‘뉴홍콩시티’의 3대 목표인 첨단혁신도시, 국제자유도시, 성장거점도시를 이루기 위해 △미래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지속가능한 RE100 특구 건설 △해양·항공 융합 가치물류 확대 △인천형 특화 금융 육성 △초일류 관광·문화 기반 확충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박용철 의원은 “앞으로도 연구회 모임을 통해 강화남단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발전에 대한 좋은 의견들이 제시되길 바라며, 인천시 전체가 글로벌 허브도시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시와 협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시 틈새공간 CPTED(범죄예방디자인) 적용 사례 연구회

연구내용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원도심 틈새공간의 CPTED(범죄예방디자인)을 연구합니다.

연구의원

조성환 의원(계양1), 김종득 의원 (계양2), 김명주 의원(서구6), 이용창 의원(서구2)

도시 틈새공간 CPTED(범죄예방디자인) 적용 사례 연구회

CPTED 적용의 실제와 논의를 위한 1차 세미나 개최

CPTED 적용의 실제와 논의를 위한 1차 세미나 개최

도시 틈새공간 CPTED(범죄예방디자인, 셉테드) 적용 사례 연구회(대표의원 조성환)는 3월 28일 건설교통위원회 세미나실에서 CPTED 적용의 실제와 논의를 위한 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조성환·김종득·김명주·김종배·박종혁·유승분·이인교·임관만 의원을 비롯해 인천시 고은정 도시디자인과장, 권승안 도시균형정책과장, 손민호 보좌관(유동수 국회의원실) 등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원도심과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나 주민 불안감을 제거하고자 노후주택과 폐가 밀집, 지역 재개발 주변 다가구주택 등 범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의 정책을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시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동구 현대상가, 미추홀구 용현4동, 남동구 성리중학교 일원, 부평구 부평5동 안심마을 등에 CPTED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특강을 맡은 한남대 이도선 교수는 “주민참여디자인으로 소규모공동체 활동(마을지도 만들기, 마을축제의 상설화 등) 및 문화·예술 커뮤니티 확대, 지속가능한 경제공동체(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구축으로 주민 간 유대관계를 긴밀하게 연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하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CPTED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중심의 도시재생 디자인을 위한 예산 확대가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조성환 의원은 “계양구나 부평구, 서구·동구·중구 등 원도심과 재개발 취약지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CPTED 적용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이 1차적 목적”이라며 “더 나아가 원도심 도시재생 정책에 CPTED 의무사항을 둬 사회적·경제적·문화적·물리적 측면에서 총체적 범죄예방시스템이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형 마을교육 연구회

연구내용

현행 마을교육사업을 전반적으로 점검 및 분석하며 교육 도시 인천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역할을 연구합니다.

연구의원

신충식 의원(서구4), 임춘원 의원(남동1), 조현영 의원(연수4), 정종혁 의원(서구1)

인천형 마을교육 연구회

청년이음 연구회 |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천관광활성화 연구회 | 자치분권발전 연구회 | 인천 카지노 선진조례 연구회 | 지질유산 보존을 위한 인천섬발전 | 연구회 인천식품진흥정책 연구회 | 함께 가는 주민자치회를 위한 연구회 | 인천광역시 분구를 통한 자치구 확대 개편 연구회 | 인천시민의 건강지표 개선 연구회 | 인천 원도심 활성화 개발전략 연구회 |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영종-강화 연륙교 연결 연구회 | 노·사 화합 우수기업사례 연구회 | 환경복지 구현을 위한 생태하천 연구회 | 기후위기시대 시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회 | 도시계획 신속통합기획 연구회 | 도시 틈새공간 CPTED(범죄예방디자인) 적용 사례 연구회 | 인천형 마을교육 연구회

CPTED 적용의 실제와 논의를 위한 1차 세미나 개최

인천형 마을교육 정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인천형 마을교육 연구회(대표의원 신충식)는 지난 3월 23일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형 마을교육 정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추후 활동 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교육청 마을교육사업의 전반적인 점검과 분석을 통해 현 제도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인천만의 마을교육 비전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세미나·토론회·연구용역·사례 견학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조례 제정 및 정책제안 등 성과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신충식 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지자체를 중심으로 교육과 돌봄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의 일환으로 인천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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