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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만드는

"인천 온 마을"

주민이 직접 만드는 인천 온 마을

주민자치의 시대로 들어섰다.
이제 시민은 정책 대상자가 아닌 참여자로 다양한 의견과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정책에 담아야 한다.
인천시는 주민자치활동이 더 확대되고 편리해질 수 있도록 디지털 마을 플랫폼 ‘인천On마을’ 서비스를 운영한다.

온라인 속

인천시 온 마을

주민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공간이 있다. 전국 최초로 인천시가 조성한 주민자치 기반의 마을 플랫폼 ‘인천On마을’이다. 인천On마을은 3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마을 위에, 온 마을 전체, 온라인 마을이다. 즉, 인천의 모든 마을이 함께하는 온라인 마을을 의미한다.
인천On마을에서 인천시민은 마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주민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의 운영 전 과정을 연계한 전자관리체계가 구축돼 업무, 회계, 사업, 그룹 등의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인천시 143개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주민활동그룹 150개가 활동 중이다. 또한 마을공동체와 리빙랩 등 인천시민이 운영하는 모임이라면 그룹 생성, 승인 과정을 통해 인천On마을에서 자유롭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

마을의

현황부터 자원까지

인천On마을에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많다. 먼저 동네에서 해결하고 싶은 의제나 주제를 제안할 수 있는 ‘의제발굴’을 운영한다. 환경, 복지, 안전 등 지역에 필요한 것을 쉽게 제안하고, 공감을 통해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 주제별 인기제안을 살펴보기에도 좋다.
또한 인천시 전체와 구별 주민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현황판이 정리되어 있다. 각종 수치와 키워드를 토대로 관심사, 주요 활동 분야 등을 체크하고 분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마을에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리빙랩을 찾아보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의 공간과 전문가 등 자원을 파악하여 공유해 주는 마을자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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