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현장부터 토론회까지

"위원회는 열일 중"
인천시의회 상임위원회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현장을 살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름휴가도 반납한 채 회기 비회기 구분 없이 현장 곳곳에서 시민을 만나고, 공부하며 인천특별시대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의원들. 기획행정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발전을 위해 토론회를 열었고, 문화복지위원회는 섬예술 프로젝트 관련 현장을 찾았다. 송도 악취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승기하수처리장을 찾은 산업경제위원회와 원도심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회. 그리고 영종지역 중학교군 개정 관련 현장을 살핀 교육위원회까지. 어느 때보다 바빴던 7월·8월 상임위원회 활동을 엿본다.
문화복지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사진

  • 인천 섬 관광활성화를 위해 신도‧시도‧모도를 둘러보고 있는 문화복지위원 문화복지위원들 사진 인천 섬 관광활성화를 위해 신도‧시도‧모도를 둘러보고 있는 문화복지위원 문화복지위원들이 인천역사문화센터의 업무를 보고 받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의회사무처 사진 미래지향적인 체육 투자와 참여·소통 중심의 지역 축제,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업무연찬회, 의정방향 논의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의정 전문성을 높이고, 향후 위원회 운영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한 업무연찬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인천시의 섬 예술 프로젝트 등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옹진군 신도·시도·모도를 연찬회 장소로 정했다. 이날 위원들은 미래지향적인 체육 투자와 참여·소통 중심의 지역 축제,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그 일환으로 문화복지위원회는 10월 말까지 빽빽하게 현지시찰 일정을 짰다. 개항문화플랫폼, 시티투어 등 문화·관광 분야부터 장애인복지관, 여성의 광장 실내어린이 놀이터와 같은 복지 시설까지 범위가 넓은 만큼 빠르게 일정을 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문화복지위원들은 지난 8월 1일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개관식에 참석해 차이나타운과 개항장을 대표하는 비즈니스호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 동영상 보기 위원회 활동 자세히 보기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