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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임시회

"시민의 삶을 더욱 따뜻하게"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제293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3건, 의견청취 4건, 위원선임 2건, 결의안 2건 등 총 3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나갔다. 완연한 봄처럼 인천시민의 삶도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인천시의회의 모습을 살펴보자.
건설교통위원회

주요업무

제293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는 도시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도시 인프라 건설 및 유지·관리 정책을 점검한다. 시민 모두의 안전과 편리성을 만족시키며 인천 발전에 소외받는 지역이 없도록 만들어가는 데에 힘쓰고 있다.

구성원

임관만 위원장을 필두로 이인교, 조성환 부위원장 그리고 김명주, 김종배, 박종혁, 유승분, 이용창 위원이 활동한다.

인천시안(원당역·불로역 포함)이 반영된 서울지하철 5호선 노선 촉구

제293회 업무보고1

건설교통위원회는 의원 40명 전원이 동의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인천광역시(안) 확정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결의안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발표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을 폐기하고, 기존의 인천시의 안대로 원당역·불로역까지 모두 포함한 노선으로 확정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위원회는 대광위가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 절차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제시한 조정안으로 인해 인천 북부권 종합 발전을 위한 핵심 철도망 구축 사업이 막대한 차질을 빚게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인천시안이 조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대광위가 발표한 조정안은 인천 검단신도시 2개역을 경유하고, 김포 감정동을 거치는 조정안으로 원도심인 원당역과 불로역이 반영되지 않은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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