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293회 임시회

"시민의 삶을 더욱 따뜻하게"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제293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3건, 의견청취 4건, 위원선임 2건, 결의안 2건 등 총 3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나갔다. 완연한 봄처럼 인천시민의 삶도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인천시의회의 모습을 살펴보자.
교육위원회

주요업무

제29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 대한 견제·감시의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지성과 인성,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 및 미래지향적인 교육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구성원

신충식 위원장을 필두로 조현영, 정종혁 부위원장 그리고 이오상, 임지훈, 임춘원, 한민수 위원이 활동한다

아이들 학업에 차질 없도록 개교 예정 학교 살펴

  • 인천검단꿈유치원,인천운서중학교 방문1
  • 인천검단꿈유치원,인천운서중학교 방문2

교육위원회가 올해 3월에 개교한 인천검단꿈유치원, 인천운서중학교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살폈다. 해당 학교들은 검단 및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에 따른 지역 유입 학생 배치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신설된 학교이다. 위원회는 개발 지역에 위치한 학교의 특수성을 감안해 교외 통학로를 집중 점검하며,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쾌적한 교육환경을 강조했다.

더 나은 학습환경,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돌봄

인천하늘초등학교 방문

교육위원회는 새로 개관한 인천하늘초등학교 모듈러 교실과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를 방문해 교육현장을 점검했다. 하늘초등학교는 신도시 개발로 인한 인구 증가로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듈러 교실을 새롭게 도입했다.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교육부 정책에 따라 늘봄학교를 추진하고 있으나, 여유 교실 부족과 정원 초과로 늘봄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위원회는 모듈러 교실이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과 돌봄은 이제 국가의 책임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목록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