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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임시회

"도약하는 인천 밝은 미래를 위해"
인천시의회는 지난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 제294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42건, 의견청취 5건, 결의안 4건 등 총 5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인천시와 인천시민의 내일을 위해 전진하는 인천시의회의 모습을 살펴보자.
건설교통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사진

구성원

임관만 위원장을 필두로 이인교, 조성환 부위원장 그리고 김명주, 김종배, 박종혁, 유승분, 이용창 위원이 활동해 왔다.

주요업무

건설교통위원회는 도시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도시 인프라 건설 및 유지·관리 정책을 점검한다. 시민 모두의 안전과 편리성을 만족시키며 인천 발전에 소외받는 지역이 없도록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해양도시 인천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 건설교통위원회 사진
  • 건설교통위원회 사진

건설교통위원회는 의원 40명 전원이 공동 발의한 「국립인천해양 대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인천시는 해양산업의 중심지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해양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교가 부재하여 해양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이 어려운 실정이다. 해당 결의안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인천해양대학교를 설립하여 해양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연구와 기술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위원회는 해양치유자원의 관리·활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인천광역시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조례안」을 통과시키며, 인천시가 해양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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