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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임시회

"도약하는 인천 밝은 미래를 위해"
인천시의회는 지난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 제294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42건, 의견청취 5건, 결의안 4건 등 총 5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인천시와 인천시민의 내일을 위해 전진하는 인천시의회의 모습을 살펴보자.
교육위원회

교육위원회 사진

구성원

신충식 위원장을 필두로 조현영, 정종혁 부위원장 그리고 이오상, 임지훈, 임춘원, 한민수 위원이 활동해 왔다.

주요업무

교육위원회는 안천시교육청에 대한 견제·감시의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지성과 인성,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 육성 및 미래지향적인 교육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학생 건강·안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 교육위원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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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성조숙증 예방 및 관리 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위원회는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들이 변화하는 교육 정책과 환경에 발맞춰 학생들의 건강과 교육공동체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각지대 없는 평생교육, 모범 사례 연구

  • 교육위원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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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는 평생교육 정책 개발을 위해 모범 사례로 꼽히는 캐나다 코퀴틀람 평생교육원을 방문했다. 코퀴틀람 평생교육원에서는 난민 학생 가족들에 대한 언어교육, 직업 적응 훈련 교육 등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이민자, 소외계층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위원회는 “다수의 다문화 가정과 재외동포청이 있는 인천에 코퀴틀람 평생교육 시스템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선진교육 동향을 파악해 인천 교육 시스템을 강화하고, 전략적인 평생교육 체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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